고신대학교 의과대학 12회 동문들이 뜻을 모아 모교의 의학교육 발전을 위해 발전기금으로 1억 6천 5백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12월 4일 고신대학교 의과대학 12회 동기회 (회장 표경보)는 모교의 의과대학 학생과 졸업생 코호트를 비롯한 교육정보화 시스템 구축 사업에 사용하도록 기부금을 전달하고 “실질적으로 학생과 의과대학에 도움 되는 분야에 쓰이길 바란다”며 덧붙였습니다.

 

장민수 학장대행은 “기부에 동참해 준 동문들의 소중한 마음과 고귀한 뜻이 의과대학 후배들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의학교육의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그것이 기부자들의 사랑에 대한 보답이라고 생각한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