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아래와 같이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개최되는 심포지엄을 안내해 드리오니 많은 관심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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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의 글 |

안녕하십니까?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은 학생들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해 2020년 학생마인드케어센터를 개소하였습니다.

예비 의료인인 의과대학, 치과대학, 간호대학 학생의 마음건강은 개인의 건강을 넘어서 공공의 안녕과 연결된 중요한 영역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학생들이 경험하는 빈번한 정서적 문제를 이해하고 이를 교육의 일부로 다루는 것은 대학과 교육자의 주요한 역할이자 책무일 것입니다.

학생마인드케어센터는 이런 필요에 선제적으로 반응하여 예비 의료인의 회복탄력성을 향상시키고 전문가로서의 성장을 돕는 데 실질적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그 첫걸음으로 2020년 12월 11일(금) “예비 의료인의 정신건강, 대학과 교육자는 어떻게 응답할 것인가”라는 주제의 개소 심포지엄을 준비하였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현시대 예비 의료인의 특성을 이해하고 그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교육 환경을 제안하고자 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자신과 타인을 돌보는 것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과 예비 의료인의 교육을 위해 힘쓰시는 선생님들을 초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장 유 대 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학생마인드케어센터장 김 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