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소식 | 신호식 교수(내과학교실), 제41회 부산시의사회 의학대상 학술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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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11-22 조회75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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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학교실 신호식 교수가 제41회 부산시의사회 의학대상 학술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신호식 교수는 숭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인술을 베풀어 왔으며, 현재 대한신장학회 투석이사 및 식품의약품 안전처 중앙약사심의위원회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탁월한 연구능력과 지도력으로 보건의료인을 양성하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크게 공헌하였습니다. 특히 "Is Body Mass Index a Significant Independent Risk Factor for Graft Failure and Patient Death in the Modern Immunosuppressive Era?" 논문이 의학대상 심의위원회에서 우수 연구논문으로 선정되어 이 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 신호식 교수님 수상 소감
먼저,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 드리며 감사드립니다.
부산광역시 의사회 제41회 의학대상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개인적으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이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를 수상자로 선정해 주신 부산광역시 의사회 회장님 및 관계자분들과 저희 병원에 훌륭한 연구자 교수님들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저를 수상자로 추천해 주시고 장기이식센터를 늘 응원해 주시는 고신대학교 복음병원 오경승 원장님께 감사드립니다. 장기이식연구소를 늘 응원해 주시는 김우미 학장님, 늘 격려해 주시고 지원해 주시는 내과 교수님들과 저의 스승이신 임학 교수님과 신장내과 교수님들, 장기이식연구팀 그리고 이식면역의 스승이신 하버드의대 Anil Chandraker 교수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콩팥질환 및 말기신부전 환자에 대한 진료, 인식면역에 대한 연구, 학생/전공의/전임의를 위한 교육, 병원/학교/학회 보직을 성실히 수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번 상을 수상하게 되어 더욱 열심히 연구, 진료하여 지역사회의 말기장기부전 환자들을 잘 도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환자를 긍휼히 여기도록 가르쳐 주신 천국에 계신 부모님 그리고, 부족한 저를 위해서 늘 기도로 응원해 주시는 장인어른과 장모님, 아내와 딸 성진이, 아들 민찬이, 동생 목사님 가족들, 전형열 목사님과 새로운교회 식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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