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부산일보/사회] 고신대 의과대학, 의료와 교육으로 아시아를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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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8-23 조회2,79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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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학교(총장 전광식) 의과대학(김우미 학장)은 지난 18일~19일 양일간 송도 캠퍼스에서 한일 학생교류 및 의료인문학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이번 심포지움에는 일본 Yoyogi Medical Shingakusha(YMS)측 고등학생 20명, 요시이 치하루 교수(일본 산업의대 내과학교실), 이치카와 츠료시 YMS 이사장, 나나사와 히데후미 YMS 강사, 등이 참석했다.
또한 국제교류활동에 관한 강의를 통해서 학생들에게 한국과 일본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글로벌 인재를 기르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고신대학교 의과대학은 부산시 소재 중ㆍ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42개 중ㆍ고등학교로부터 선발된 400여명의 학생들이 의과대학과 부속병원을 방문하여 기초의학 및 임상실습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한국 측에는 7개 고교 학생 31명(개성고, 대연고, 덕문여고, 동성고, 성도고, 주례여고, 해운대고), 고신의대 의예과 학생 7명, 고신의대 박무인 교무부학장, 박은기 교수(인문사회의학교실), 신성훈 교수(내과학교실), 옥철호 교수(내과학교실), 정지영 교수(생화학교실), 차희재 교수(유전학교실)가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국의 슈바이처라고 불리는 장기려 박사와 일본의 대표 의사 나카무라 테츠 박사에 대한 소개가 있었으며 올해로 11년째 페루 의료봉사를 진행하고 있는 신성훈 교수가 이번 의료봉사 때 시행된 스마트폰 기반 간편 내시경을 이용한 자궁경부암 조기 검진과 초음파 검사를 이용한 유방암 조기 검진에 관한 내용의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국제교류활동에 관한 강의를 통해서 학생들에게 한국과 일본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글로벌 인재를 기르는 기회의 장을 마련했다.
이외에도 고신대학교 의과대학은 부산시 소재 중ㆍ고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42개 중ㆍ고등학교로부터 선발된 400여명의 학생들이 의과대학과 부속병원을 방문하여 기초의학 및 임상실습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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