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철호 교수(내과학교실)가 국내외 의료봉사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제 49회 보건의 날을 기념하여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장을 수여 받았습니다. 옥철호 교수는 의료선교에 대한 남다른 관심으로 20년 넘게 전 세계 의료사각지대를 방문하여 의료봉사와 함께 현지인의 건강증진에 남다른 관심을 보여 왔습니다. 의료봉사 활동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2019년 부산광역시 의사회가 시상하는 사회봉사상을 수상한바 있으며, 올해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수여 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