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유방암환자 삶의 질 개선과 치료에 기여할 것”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교학관리팀 작성일23-05-10 조회123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고신의대 방사선종양학교실 박경란 교수, 세계유방암 학술대회서 수상
고신의대는 방사선종양학과 박경란 교수가 ‘유방 전체 조사 시 유방의 해부학적 변화를 위한 적응 방사선 요법’에 대한 연구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신대복음병원은 10일 방사선종양학과 박경란 교수가 세계유방암학술대회에서 ‘우수 포스터 구연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 12회차를 맞은 세계유방암학술대회는 국내외 저명인사 197명을 초청해 53개 세션에서 134개의 강의가 준비돼 사상 최대규모로 진행됐다. 특히 외과, 혈액종양내과, 방사선종양학과 등 37개국 2000명 이상의 유방암 전문가들이 최신 연구결과를 공유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박경란 교수는 임상욱 교수와 함께한 ‘유방 전체 조사 시 유방의 해부학적 변화를 위한 적응 방사선 요법’에 대한 연구로 우수 포스터상을 수상했다.
박경란 교수는 “세계적으로 명망 높은 유방암 권위자들이 모인 자리에서 의미 있는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유방암환자의 삶의 질 개선과 치료의 효율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는 의료진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박경란 교수는 하버드의대 연구강사와 미국 MD앤더슨 암센터연구원, 이대목동병원 방사선종양학과 교수를 역임했다.
출처 : 헬스경향(http://www.k-health.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