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고신대병원 이환호교수,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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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교학관리팀 작성일23-07-18 조회1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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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일간보사=이균성 기자]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이비인후과 이환호 교수(사진)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연구재단의 '2023년 하반기 개인 기초연구사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수행 과제는 '돌봄서비스를 위한 AI기반 낙상 전단계 예측 알고리즘 개발과 검증(보행인자, 운동인지 위험증후군 중심)에 관한 연구'로, 1단계는 노인 낙상의 위험을 보행분석을 통해 사전 예측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한다.
또 2단계는 인지기능검사와 통합 활용, 운동인지위험증후군으로 이행까지 예측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마지막 3단계에서는 개발된 알고리즘을 노인 돌봄서비스에 적용해 초고령사회에 대비하는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이환호 교수는 "수년전부터 보행데이터를 바탕으로 낙상을 사전에 감지, 예측ㆍ예방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연구해 왔다"며 "이번 연구가 고령화에 따른 노인환자 및 사회적 약자들의 어려움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
고신대병원 이환호교수,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사업 선정 < 병의원 < 단신 < 기사본문 - 의학신문 (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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